얼마 남지 않은 삶을 품위 지키며 살고 싶다는 게 내 꿈이에요. 하지만 그 꿈을 이루지 못할 것 같네요. 하루 하루 사는 일이 점점 더 힘이 들어요.

“어떤 날엔 끼니거리를 살 돈이 없어요. 가족한테 짐만 된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요. 그저 남은 삶을 인간답게 품위 지키며 사는 것을 꿈으로 삼았는데 그 작은 꿈을 이루기가 너무 어렵네요. 누가 나를 좀 도와주면 좋겠어요. 그 지옥 같은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았던 사람들이 이제 모두 노인이 됐고, 대부분 나처럼 어렵게 살고 있어요. 이미 많이들 죽었고, 남은 우리도 곧 죽을 테지요.”

슬픈 표정으로 홀로코스트 생존자의 삶을 이야기하는 이레나 로젠스타인은 이스라엘에서 홀로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이레나처럼 홀로코스트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을 도와주는 이유는 이레나가 겪은 고통과 지금도 계속되는 고통을 외면해선 안 되기 때문입니다.

수많은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이 극심한 빈곤 속에서 살아갑니다. 그들은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지키며 생을 마감하기를 열망하지만 많은 생존자들이 참혹한 상황에서 죽음을 맞습니다.

살아남은 이들의 수는 계속 줄어듭니다. 머지 않아 강제수용소에서 나치가 자행한 끔찍한 악행을 직접 증언할 수 있는 유대인은 단 한 명도 남지 않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단 한 명이라도 그들이 살아 있는 동안은 우리가 도와야 합니다. 나치의 대학살로부터 기적적으로 살아 남은 그들이 지금 ‘빈곤’이라는 또 다른 삶의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랍비 엑스틴은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의 아픔에 크게 공감하며 말합니다. “그들은 인간이 인간에게 저지를 수 있는 가장 끔찍한 악행 속에서 살아남은 자들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외롭고, 소외된 곳에서 누구의 관심도 받지 못한 채 하루 하루를 연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우리는 그들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도와주면 그들이 인간으로서의 존엄성을 되찾아 편안한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빈곤으로 고통받는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에게 사랑과 관심을 보내 주십시오.  

여러분의 후원금으로 우리는 이스라엘과 구 소련의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에게 음식과 기본생활용품을 지원하고, 그들이 존엄성을 지키며 품위 있게 여생을 보내도록 도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