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출신의 기독교 신부인 가브리엘 나다프(Gabriel Naddaf)는 IFCJ와 함께 성지이자 본향인 이스라엘에서 지내는 기독교인들이 진정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해왔습니다. 오늘은 가브리엘 신부가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을 위해 행한 일들을 좀더 자세하게 소개한 예루살렘 포스트지의 Ilse Posselt 칼럼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실 가브리엘 신부는 이토록 많은 관심과 조명을 받을 거라곤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그에게 향하는 인기와 명성은 계획에도 없던 부분이었죠. 하지만 일순간, 나사렛 지역에서 사역하던 이 신부는 이스라엘인들이 밖으로 꺼내지 못하는 진실들을 대신해서 말해야 할 때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복잡하고 혼란스러운 중동지역에서 이 작고 조각난 나라에 사는 동료 기독교인들이 안전하게 지내며 번창하고 하나님을 더욱 예배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소리 높여 외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이들을 대변해 외친 내용들은 정치와 무관하며 오직 그가 믿는 하나님과 성경의 말씀을 토대로 나온 것이었습니다. 성경은 모든 유대인을 향한 영원한 축복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가브리엘 신부는 먼저 약속하신 이스라엘 땅은 하나님께서 예전에도,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지켜주고 계시다는 것을 그리고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향한 언약을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유대출신이 아닌 이스라엘 시민들이 누리고 있는 자유와 권리 및 안전에 대해 언급하면서 이를 행하지 못하는 이들에게도 마땅히 누릴 자유가 있음을 선포하고 다녔습니다.

수많은 시련과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그는 지난 4년간 놀라운 행적들을 보여줬습니다. 가장 먼저 기독교계 출신 이스라엘인에게 유대인 형제와 자매들과 함께 동등하게 약속하신 땅을 함께 보전해 달라고 호소하며 이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분위기를 어느정도 누그러뜨린 다음, 이스라엘 방위군 입대를 장려하는 공식적인 단체인 “크리스천 채용 포럼”과 이스라엘에 거주하는 기독교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크리스천 자문 위원회를 설립했습니다. 현재 포럼과 위원회 모두 IFCJ의 후원을 받아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15만 달러의 기금을 자문위원회에게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IFCJ의 지속적인 후원에 대해 가브리엘 신부는 “긴밀하고 좋은 유대관계를 유지해온 덕분에 여러 사업들이 공고히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고, “IFCJ의 기금은 이스라엘을 사랑하는 전세계 기독교인들의 후원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앞으로 아랍계 기독교인들이 이곳에서 잘 적응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거라 믿습니다. 우리는 기독교인들에게 왜 이스라엘이 중동에서 가장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곳인지 설명하고, 아랍계 사람들이 이 사회에 어떻게 통합적으로 적응하고 있는지 그 성과도 열심히 알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전세계 기독교인과의 관계 강화에 큰 역할을 해온 가브리엘 신부의 활동은 IFCJ가 기독교인들의 후원과 관심을 불러모으는 데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