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이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와 예루살렘 주민을 아수르산헤립의 손과 모든 적국의 손에서 구원하여 내사 사면으로 보호하시매.” (역대하 32:22)

 

“왓 이프?(What if?)”라는 훌륭한 책이 있는데, 역사학자들이 만약 과거의 역사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면 오늘날의 역사가 어떻게 달라졌냐는 내용입니다. 예로서, 1920년도에 윈스턴 처칠이 멘해튼에 있을 때 택시가 지나갔습니다. 역사학자들은 만약 그 택시가 처칠을 쳐서 죽였다면 오늘날의 세상이 어떻게 달라졌을까 라고 이야기합니다.

 

이처럼 우리는 수많은 “왓 이프”를 고려해 볼 수 있는데, 윌리엄 맥닐은 역사상 다른 방향으로 갔을 경우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세계를 변화시켰을 가장 중요한 사건들을 설명합니다. 이는 바로 헤즈기야 왕이 아시리아의 센나케리브 왕을 상대로 승리한 것입니다.

 

센나케리브 왕은 이미 북쪽 이스라엘 왕국을 점령했고, 북 이스라엘의 문화를 말살시키기 위해 국내로 타민족을 이주시켰고 이스라엘인들을 국외로 강제 이주시켰습니다. 그의 정책은 성공적이었고, 오늘날까지 강제 이주한 그 이스라엘 민족을 일컬어 “잃어버린 10개 지파”라고 설명합니다. 만약 센나케리브 왕이 히즈기야 왕과 예루살렘을 정복했다면, 이스라엘의 남쪽 왕국의 말살이며, 유대교의 끝입니다.

 

그 시대에 유대인을 제외한 모든 민족이 우상 숭배를 한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만약 히즈기야 왕과 유대 민족이 아시리아에 의하여 무너졌다면, 이제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생각 조차가 우리가 사는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유대인들이 그 시점부터 수백 년 동안 생존하였기에 기독교가 탄생하여 유일신에 대한 생각을 세계에 퍼트릴 수 있었습니다.

 

이 이후 이슬람이 나타났고, 이로 인해 오늘날 가장 영향력이 있는 3개의 유일신 종교가 탄생하여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라는 것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비록 현재 우리세 계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우상숭배와 이단을 믿지 않고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믿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센나케리브 왕이 아시리아 군대를 통하여 예루살렘을 정복하기 이전에,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셔서 그 아시리아 군대를 모두 물리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이 승리는 역사를 영원히 변화시켰습니다.

 

이 모든 것이 우리에게 어떠한 가르침을 주고 있나요?

 

이에 대한 가르침은, 바로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대한 계획이 있다는 것이며, 그 어떠한 위대한 군대라도 하나님의 뜻을 방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위해서도 계획을 갖고 계시며, 이 또한 그 누구도 막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