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펠로우십
IFCJ란?
International Fellowship of Christians and Jews의
약자로 기독교인과 유대인의 진정한 화합과 교류를 의미합니다.
우리의 미션과 비전
고통받는 유대인들을 구호하고
하나님의 마음으로 위로합니다.
기독교인과 유대인이 교류하며,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갑니다.
한국교회가 믿음의 뿌리를 찾아
공동체와 다음세대를 건강하게
세워 나갈 수 있도록 돕습니다.
Q & A
더펠로우십과 함께하는 사람들
천안서부교회 담임목사
장로회신학대학교 이사
前 주 이스라엘 한국 대사
서울대학교 아시아연구소 연구원
터치바이블 선교회 대표
대한성서공회 번역위원
창천교회 원로목사
前 서울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회장
이스라엘 명예 영사
(재)이스라엘문화원 이사장
서울서문교회 담임목사
자양교회 담임목사
성락성결교회 담임목사
前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인천예일교회 원로목사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도움과나눔 대표이사
피움 컴퍼니 대표이사
서울시 문화행사 평가위원
숭실사이버대학교 이사장
前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사무총장
국제본부 소개
IFCJ Global leaders
President and CEO
Global
Global Chief Operating Officer
United States
Executive Director
Canada
Chief Executive Officer
Korea
Director General
Israel
Chairman of the Board
United States
동구권에 살고 있는 홀로코스트 생존자는 월 6만원의 생계비 지원으로 한 달을 살아가며, 대부분 빵 1조각과 물만으로 하루를 버팁니다. 이스라엘 내 홀로코스트 생존자의 약40%는 극심한 빈곤 속에 살아가며, 27%는 난방기기 없이 추운 겨울을 지냅니다. 소중한 후원금은 홀로코스트 생존자들을 위한 식량, 생필품, 난방비, 의료서비스, 무료급식소 운영비 등으로 사용됩니다.
1983년 미국에서 설립된 더펠로우십 IFCJ(International Fellowship of Christians and Jews)는 전쟁과 학살의 긴 아픈 역사 속에서 크리스천과 유대인 사이에 화해의 다리를 놓아 서로 돕는 비전을 가지고 있는 국제 구호 재단입니다. 이스라엘 및 우크라이나의 전쟁 피해자, 빈곤과 분쟁의 어려움 속에 있는 홀로코스트 생존자 및 전세계 난민들을 위해 미국, 이스라엘, 캐나다, 한국의 70만 후원자들의 힘을 모아 200여 개 구호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홀로코스트 생존자, 이스라엘 빈곤 가정과 같은 유대인 지원과 더불어 동구권 빈곤 가정, 고아원, 테러 및 전쟁 피해자, 난민, 혐오주의 범죄 피해자 등을 지원합니다. 구호 활동 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과 이스라엘과의 교류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도 진행합니다.
홀로코스트(Holocaust)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히틀러의 유대인 대학살을 지칭합니다.
반유대주의의 가장 극단적인 예로 1933년~1945년 나치 독일 정권이 ‘인간 청소’라는 명목 하에 600만 유럽계 유대인들을 제도적으로 탄압하고 조직적으로 학살한 사건입니다. 독일 당국은 2차 세계 대전 당시 점령지였던 폴란드에 게토(Ghetto)를 설립하였고 1939년부터 6년 간 수십만 명의 유대인들이 이곳에서 사망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나치 독일은 베르제크(Belzec), 소비보르(Sobibór), 트레블링카(Treblinka)와 아우슈비츠-비르케나우(Auschwitz-Birkenau) 수용소를 세웠고, 많은 유대인 남성과 여성 그리고 어린이를 총기로 난사하거나 생체실험을 하거나 가스실에 가두어 학살하였습니다. 1945년 독일이 연합군에게 패하면서 2차세계대전이 끝나고 유대인은 나치로부터 해방되었지만 대부분이 죽임을 당하고 소수만이 살아남았습니다. 현재 홀로코스트 생존자는 소중한 사람들을 잃고 홀로 남겨진 고독을 평생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돌아갈 집이 없고 도움의 손길이 부족하여 생존의 위협을 받으며 남은 여생을 힘겹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시민의 20%, 예루살렘 시민의 40%가 빈곤 가운데 살고 있으며, 현재 세계 곳곳에선 반유대주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에서는 90만 명 이상의 어린이와 가족이 빈곤 속에 살고 있으며, 이스라엘은 이러한 어린이와 가족을 테러와 전쟁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국방비 지출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어 대부분의 빈곤은 해결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더펠로우십은 음식, 의약품, 옷을 제공함으로써 이스라엘의 가난한 가정과 고아 어린이들의 생계에 중요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이스라엘에서 일어난 많은 이야기가 있으며, 성경의 처음 다섯 권의 책인 토라(구약)는 신약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자들을 축복하십니다. 크리스천이 이스라엘을 지원하는 일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고, 의무를 다하는 것입니다. 더펠로우십은 크리스천과 유대인 사이에 이해의 다리를 놓습니다.
기독교의 뿌리인 이스라엘을 찾아 말씀의 원천을 회복하고 이스라엘의 평화와 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역사 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