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8
[앵커]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자행한 유대인 학살, 홀로코스트가 80주년을 맞았습니다. 희생자를 기리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문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현지 기자입니다.

[기자]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은 600만 명의 유대인을 조직적으로 학살했습니다.
80년이 지난 지금, 홀로코스트는 여전히 현재의 과제입니다.
서울대 이스라엘 교육연구센터 연구원 자격으로 한국에 머물고 있는 다니엘 펠드먼 교수가 기자회견을 열고, 홀로코스트의 참상을 증언했습니다.
펠드먼 교수의 할아버지는 ‘쉰들러 리스트’에 포함되며 극적으로 생존했습니다.
다니엘 펠드먼 교수는 27일 국제구호재단 더펠로우십코리아가 주최한 제3회 홀로코스트 추모의 날 기념행사에도 참석하며 홀로코스트 메시지를 이어갔습니다.
이날 더펠로우십코리아 홀로코스트 추모의날 행사에서는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찬양공연과 홀로코스트 관련 시 낭독 등의 순서를 진행했습니다.
펠드먼 교수는 문화 예술 활동이 홀로코스트라는 지난 과거를 현 시점에서도 추모할 수 있는 매개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니엘 펠드먼 교수 / 서울대 이스라엘 교육연구센터]
예술과 문학 문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신앙이나 음악 가족 예술 이야기들이 상상활 수 없는 인간의 경험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기자]
단순한 과거사를 넘어 인간의 존엄과 윤리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는 홀로코스트.
각국 대사관과 기관들도 관련 행사를 열었습니다.
지난 7일 홀로코스트 영화 '사령관의그림자' 특별 상영회에 주한이스라에대사와 주한독일대사가 나란히 참석했습니다.
케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 주한독일대사는 "이 영화는 살인자와 피해자의 삶으로 안내하고 있다"며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함께 싸우는 것이 희생자에게 빚진 우리의 의무"라고 전했습니다.
추모를 넘어 문화적 예술적으로 승화한 홀로코스트 80주년.
전쟁과 분쟁이 지속되는 오늘날, 증오와 차별을 넘어 사랑과 연대로 나아가기 위한 다짐이 되길 기대합니다. CTS 뉴스 이현지입니다.
[출처] CTS 기독교TV
2025-02-28
[앵커]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이 자행한 유대인 학살, 홀로코스트가 80주년을 맞았습니다. 희생자를 기리고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문화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현지 기자입니다.
[기자]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은 600만 명의 유대인을 조직적으로 학살했습니다.
80년이 지난 지금, 홀로코스트는 여전히 현재의 과제입니다.
서울대 이스라엘 교육연구센터 연구원 자격으로 한국에 머물고 있는 다니엘 펠드먼 교수가 기자회견을 열고, 홀로코스트의 참상을 증언했습니다.
펠드먼 교수의 할아버지는 ‘쉰들러 리스트’에 포함되며 극적으로 생존했습니다.
다니엘 펠드먼 교수는 27일 국제구호재단 더펠로우십코리아가 주최한 제3회 홀로코스트 추모의 날 기념행사에도 참석하며 홀로코스트 메시지를 이어갔습니다.
이날 더펠로우십코리아 홀로코스트 추모의날 행사에서는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찬양공연과 홀로코스트 관련 시 낭독 등의 순서를 진행했습니다.
펠드먼 교수는 문화 예술 활동이 홀로코스트라는 지난 과거를 현 시점에서도 추모할 수 있는 매개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니엘 펠드먼 교수 / 서울대 이스라엘 교육연구센터]
예술과 문학 문화가 매우 중요합니다. 신앙이나 음악 가족 예술 이야기들이 상상활 수 없는 인간의 경험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기자]
단순한 과거사를 넘어 인간의 존엄과 윤리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지는 홀로코스트.
각국 대사관과 기관들도 관련 행사를 열었습니다.
지난 7일 홀로코스트 영화 '사령관의그림자' 특별 상영회에 주한이스라에대사와 주한독일대사가 나란히 참석했습니다.
케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 주한독일대사는 "이 영화는 살인자와 피해자의 삶으로 안내하고 있다"며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함께 싸우는 것이 희생자에게 빚진 우리의 의무"라고 전했습니다.
추모를 넘어 문화적 예술적으로 승화한 홀로코스트 80주년.
전쟁과 분쟁이 지속되는 오늘날, 증오와 차별을 넘어 사랑과 연대로 나아가기 위한 다짐이 되길 기대합니다. CTS 뉴스 이현지입니다.
[출처] CTS 기독교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