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용기]
우크라이나 전쟁이 1년 이상
길어지자 어쩔 수 없이 우리들의 관심도
점점 줄어들 수밖에 없는데요.
끝나지 않는 전쟁과
해결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들은
삶의 터전과 일상을 잃은
고통과 어려움이 가중되어 갑니다.
무엇보다 대부분의 성인 남자들이
전쟁터에서 아직 돌아오지 않아
엄마들은 어린 아이들을 홀로
지키며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엄마들이 지치지 않고
힘을 내어 가정과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응원해주는 것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더펠로우십은 우크라이나 엄마들이
용기를 잃지 않도록 엄마들의 손을
끝까지 잡아주려고 합니다.
전쟁으로 남편도 없이
남은 어린 딸 둘과
전기도 음식도 없는 곳에서
삶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는
에카테리나와, 그녀와 같은
많은 엄마들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후원자님도 가족을 지키고 있는
우크라이나 엄마들에게
용기를 주는 일에 관심 가져주시고,
주변분들과도 많이 나눠주시길 부탁드려요!

2022년 2월 24일,
늦은 밤 시작된 폭격과 총격 소리가
하루 종일 계속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하 대피소로
뛰어 갔지만 에카테리나 집 주변에는
안전한 대피소가 없습니다.
우크라이나 오데사에서
4명의 아이들을 혼자 돌보고 있는
에카테리나(40세)는
전쟁이 일어난 걸 알게 된 순간,
가장 먼저 아이들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온 몸과 마음이 얼어붙었습니다.
아이들을 붙잡고 바닥에 엎드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하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었습니다.

“혼자서 아이들을 돌보기 어려워
결국 첫째와 둘째를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곳으로
보내야 했어요.
너무 미안하고,
매일 그리워요.
함께 있고 싶었지만
그게 최선의 선택이었어요.”
에카테리나는 세상 모든 엄마의 마음처럼,
사랑하는 내 아이가 걱정 없이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에카테리나도 전쟁이
두렵고 무섭습니다.
그럼에도 버티고 용기를
낼 수 있었던 단 하나의 이유,
'엄마이기 때문입니다'.

“더펠로우십에서 제공하는
푸드박스가 도착하면
아이들의 눈망울이
기쁨으로 가득 해져요.
그리고 전쟁 때문에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데,
더펠로우십의 생계비 지원
덕분에 살아갈 수 있어요. ”
눈물을 머금은 엄마의 용기는
더 큰 사랑을 만듭니다.
전쟁 가운데 혼자서
아이들을 돌보는 에카테리나가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엄마의 용기 응원하기
[엄마의 용기]
우크라이나 전쟁이 1년 이상
길어지자 어쩔 수 없이 우리들의 관심도
점점 줄어들 수밖에 없는데요.
끝나지 않는 전쟁과
해결되지 않은 상황 속에서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자들은
삶의 터전과 일상을 잃은
고통과 어려움이 가중되어 갑니다.
무엇보다 대부분의 성인 남자들이
전쟁터에서 아직 돌아오지 않아
엄마들은 어린 아이들을 홀로
지키며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엄마들이 지치지 않고
힘을 내어 가정과 아이들을
돌볼 수 있도록 응원해주는 것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더펠로우십은 우크라이나 엄마들이
용기를 잃지 않도록 엄마들의 손을
끝까지 잡아주려고 합니다.
전쟁으로 남편도 없이
남은 어린 딸 둘과
전기도 음식도 없는 곳에서
삶을 지키기 위해 애쓰고 있는
에카테리나와, 그녀와 같은
많은 엄마들을 지원하고자 합니다.
후원자님도 가족을 지키고 있는
우크라이나 엄마들에게
용기를 주는 일에 관심 가져주시고,
주변분들과도 많이 나눠주시길 부탁드려요!
2022년 2월 24일,
늦은 밤 시작된 폭격과 총격 소리가
하루 종일 계속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지하 대피소로
뛰어 갔지만 에카테리나 집 주변에는
안전한 대피소가 없습니다.
우크라이나 오데사에서
4명의 아이들을 혼자 돌보고 있는
에카테리나(40세)는
전쟁이 일어난 걸 알게 된 순간,
가장 먼저 아이들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온 몸과 마음이 얼어붙었습니다.
아이들을 붙잡고 바닥에 엎드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기를
기도하는 것 말고는
할 수 있는 게 없었습니다.
“혼자서 아이들을 돌보기 어려워
결국 첫째와 둘째를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곳으로
보내야 했어요.
너무 미안하고,
매일 그리워요.
함께 있고 싶었지만
그게 최선의 선택이었어요.”
에카테리나는 세상 모든 엄마의 마음처럼,
사랑하는 내 아이가 걱정 없이
미래를 꿈꿀 수 있기를 바랐습니다.
에카테리나도 전쟁이
두렵고 무섭습니다.
그럼에도 버티고 용기를
낼 수 있었던 단 하나의 이유,
'엄마이기 때문입니다'.
“더펠로우십에서 제공하는
푸드박스가 도착하면
아이들의 눈망울이
기쁨으로 가득 해져요.
그리고 전쟁 때문에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는데,
더펠로우십의 생계비 지원
덕분에 살아갈 수 있어요. ”
눈물을 머금은 엄마의 용기는
더 큰 사랑을 만듭니다.
전쟁 가운데 혼자서
아이들을 돌보는 에카테리나가
용기를 낼 수 있도록 응원해주세요!
엄마의 용기 응원하기